한티역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편집샵 더콘란샵코리아
한티역에 위치한 콘란샵은 세계적으로 유명한 디자이너의 가구, 소품, 주방용품, 기프트 등 라이프 스타일 큐레이팅 샵이다. 영국에서 처음 시작된 셀렉샵으로 프랑스, 일본에 이어 대치동 롯데백화점에 입점했다.
- 서울 강남구 도곡로 401│02-531-2591
- 월-일 10:30-20:00
다양한 생활 소품들이 벽에 걸려있다. 오른쪽 상단에 보이는 쓰레받기/빗자루 세트는 앙드레 자르뎅의 숙련된 장인들이 제작한 제품이다. 앙드레 자르뎅은 프랑스 프리미엄 핸드메이드 브러시 브랜드이다. 디자이너와의 콜라보를 통해 인테리어 소품으로 활용할 만큼 감각적인 디자인을 구현했다. 현대적이고 미니멀한 디자인의 핸디형 쓰레받기/빗자루 세트의 콘란블루 색상은 더 콘란샵에서만 만나볼 수 있다.
덴마크의 스튜디오아호이 화병과 오브제들은 장인들이 빚고 글레이징 한 수제품이다. 눈과 벚꽃에서 영감을 받아 디자인된 화병과 마니아들에게 인기가 높은 FAMILIA는 모든 상품이 각기 다른 컬러와 패턴으로 제작되기 때문에 희소가치가 있다.
패션 브랜드 마세테의 헤어콤은 이탈리아에서 생산된 아세테이트를 활용해 제작되었다. 실용적인 사이즈와 견고한 내구성으로 퀄리티를 인정받고 있다. 여러 컬러가 조화롭게 마블링된 컬러 셰이드가 특징이다.
미국에 살던 NaNa와 영국 펜팔 Pat 사이에서 65년 동안 서로 주고받은 편지에서 영감을 받아서 시작한 카드 브랜드 Fraca Studio의 유니크한 디자인의 카세트 카드는 세상에 핸드메이드로 제작되어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유일한 카드다.
영국의 Wrap은 재능 있는 아티스트들의 오리지널 작품을 재생산하는 브랜드로 문구류 제품을 만들고 Wrap 매거진을 발행한다.
아키비스트는 영국 디자이너 부부가 영국의 자연사 박물관에서 영감을 받아 설립했다. 인도의 유서 깊은 공장과 협업해 제작되는 럭셔리 매치 시리즈는 패키지 디자인에 따라 성냥머리의 컬러가 다양하게 담겨있다.
툴프레스의 한지랩프린트는 장인이 제작한 한지에 실생활에서 영감을 받아 구현한 디자인을 실크스크린, 레터프레스 기법을 사용해 제작된다. 벽에 붙이거나 액자를 사용해 포스터로 활용할 수 있다.
캄보디아의 수제 부채 장인이 팜트리 나무를 깎아 만든 접이식 스트라이프 부채.
밀라노 장인이 투명한 병에 피규어 제작부터 구상과 배치까지 수작업으로 만드는 제품으로 프리저브드 식물과 돌, 플라스틱 미니어처로 제작되었다.
파블로 피카소의 작품 'Le leve'를 자가드 직조기에서 핸드메이드로 제작한 쿠션 커버.
더 콘란샵은 매장 내부와 외부가 감각적으로 전시되어 있고 주기적으로 아티스트와 손잡고 이벤트를 선보인다. 쇼핑을 넘은 다양한 볼거리가 있는 리빙 편집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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