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지나치면 아쉬운 서촌 소품샵 모음
서촌 골목길 볼거리, 서촌 가면 구경할 곳
오에프알 서울
- 화-일요일 11:00~20:00
- 매주 월요일 휴무
- 매달 마지막 목요일 휴무
- 1F: 0fr. Séoul / 2F: 미라벨
파리 마레지구의 예술 서점 '오에프알(Ofr.)'의 서울 분점이다. Ofr은 'Open Free Ready'의 약자로 오래된 단독주택을 아늑하게 개조해 아트북과 독립출판물, 에코백, 빈티지 소품 등의 상품을 판매한다.
2층은 셀렉트 소품 숍 '미라벨'의 제품을 판매한다.
양말 전문 브랜드 Bonjour March와 미라벨의 컬래버레이션 제품이다.
CSAO는 아프리카 아이들의 교육을 지원하고 여성들의 자립을 돕는 공정 무역 브랜드로, 쿠션은 서아프리카 세네갈 여성들이 수작업으로 만들었다.
깅엄 체크와 크로셰가 만난 Gingham 가방 시리즈는 모두 수작업으로 이루어졌다. 컬러풀한 유리 매듭 형태로 디자인된 문진은 HAY의 제품이다.
무용소
- 화, 수, 목 1-7pm (워크인 입장)
- 금, 토 3-10pm (캐치 테이블 예약 권장)
- 일, 월 휴무 + 인스타 확인
무용;소는 낮에는 디자인 잡화점, 밤에는 위스키 시음실이다. 디자인 소품, 매거진, 레코드 등의 물건을 선별해 큐레이션 숍 형태로 소개하고 있다. 포르투갈의 아줄레주 타일에서 영감 받은 '폴카 Lap'의 패턴 아트 굿즈도 판매되고 있다.
보따리상점
- 화-금요일 1:00~18:00
- 주말 12:00~19:00
- 월요일 휴무
유용한 쓰임새의 물건들을 판매한다. 정갈하고 온기가 느껴지는 곳이다.
미술관옆작업실
- 오픈 시간 일정치 않음
- 휴무일: 월, 화요일
1인 디자인 오피스로 직접 디자인한 다이어리, 그림일기장, 메모지, 연필 등 여러 가지 디자인 문구를 만날 수 있다. 블랙 앤 화이트의 깔끔한 제품이 많아 구경하는 것만으로도 마음이 편안해진다.
레이아웃
- 수-일요일 11:00~20:00
- 월, 화요일 휴무
국내에서 흔치 않은 해외 브랜드를 바잉해 소개하고 생활에 배치하는 가이드를 제공하는 라이프스타일 편집 스토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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