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촌 소품샵: 라마홈 hai 메이크폴리오 올라이트샵 두번째인도

구경하기 좋은 편집샵 모음

라마홈에는 디자이너 사장님께서 부드럽고 견고한 리투아니아산 리넨으로 제작한 리넨 옷과 소품 등이 있다.

따듯한 색감의 디자인이 예쁠 뿐만 아니라 리넨은 수분을 잘 흡수하고 빨리 마르며 통풍이 잘되는 특성이 있어 실용적이다.

라마홈 건물 외벽에 포도나무부터 정갈한 내부의 분위기까지 그야말로 서촌스럽게 평온하고 아름다운 곳이다.

실크 소재를 사용한 가방, 액세서리, 슈즈, 의류를 선보이는 브랜드 하이의 플래그쉽 스토어다.

동서양의 오묘한 조화가 깃든 하이의 다양한 아이템들을 구경하기에도 좋고 내부 분위기가 예뻐서 전신 거울 앞에서 셀카를 찍는 손님들도 많다. F/W 시즌 벨벳 소재의 도트백도 출시되었다.

여리여리한 색감의 의류들이 눈에 띄며 담수 바로크 목걸이, 스크런치 등이 있다.

메이크폴리오에서 큐레이션 한 작가나 브랜드의 작품들 그리고 전통주, 친환경 제품들이 있어 선물 고르기 좋은 소품샵이다.

정성을 깃들여 나무로 도구를 만드는 미시사 아뜰리에 제품들이 도자기, 유리컵 등과 함께 곳곳에 진열되어 있어 눈에 띈다.

서유작업실의 태피스트리 매트와 코스터, 한방 원료를 기반으로 하는 센템의 한방 가드닝 키트와 씨앗, 아로마티카의 다회용 대나무 화장솜 등 자연의 멋이 담긴 제품들이 있는 서촌 소품샵이다.

올라이트는 기록광을 위한 문구점으로 다이어리, 노트, 엽서, 펜, 마스킹테이프 등의 제품이 있다.

드로잉북, 위클리 플래너, 한 달용 다이어리 등 용도가 세분화된 노트와 먼슬리칸 규격에 맞게 제작된 마스킹테이프, 다양한 용도의 메모지 등 기록을 위한 심플한 문구류가 많다.

멋진 사진엽서들도 많아서 한참을 구경하며 고르는 손님들이 많다. 천천히 둘러보다 보면 노트에 뭔가라도 쓰고 싶어 지는 기분이 든다.

두번째인도는 화려한 인도산 패브릭을 활용한 제품들과 원단을 취급하는 소품샵이다.

로브, 원피스, 누빔재킷, 앞치마, 스카프, 가방, 파우치, 키친크로스, 목화솜이불, 커튼, 패브릭커버 노트 등 다양한 패브릭제품들이 있다.

화려한 패턴을 좋아한다면 한 번쯤은 꼭 가봐야 할 만한 서촌 소품샵이라고 할 수 있다. 원단도 예쁘고 제품들의 퀄리티가 좋다.

↓ 서촌의 또 다른 소품샵 정보 모음

[서촌/소품샵] Ofr 무용;소 보따리상점 미술관옆작업실 레이아웃

그냥 지나치면 아쉬운 서촌 소품샵 모음 서촌 골목길 볼거리, 서촌 가면 구경할 곳 오에프알 서울 화-일요일 11:00~20:00 매주 월요일 휴무 매달 마지막 목요일 휴무 1F: 0fr. Séoul / 2F: 미라벨 파리 마

sterilize.tistory.com

홈오브하이 근처에 있던 편집숍 알피는 지난 10월 오프라인 숍 운영을 중단했다. 현재는 인스타그램 @naviverse.kr과 온라인 스토어에서 최근 소식을 접할 수 있다.

걷기만 해도 즐거운 서촌에 아름다운 골목 안에는 너무나 다양한 볼거리가 있으니 알아두면 더욱 다채롭게 골목투어를 즐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