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노을 명소: 이화마을 골목 투어와 낙산공원

걷기 좋은 서울 여행지

노을 보러 가볼 만한 곳

 

서울 노을 명소 이화마을 골목 투어

골목 산책하기 좋은 이화마을은 걷다 보면 낙산공원과 흥인지문까지 연결되어 있으니 볼거리가 다채로운 명소다.

 

이화동

흔치 않은 분위기가 있어 드라마나 영화의 촬영지로도 유명한 스폿이 곳곳에 많다.

 

주택가

낙산공원과 이화마을은 유명한 관광지지만 이 스폿은 관광객이 그리 많이 찾는 곳은 아니어서 외국인 관광객 2~3팀 정도가 조용히 사진 찍고 가는 한적한 분위기였다.

 

오르막길

나는 해 질 무렵에 방문했더니 따뜻한 볕이 마을을 비춰 더 드라마틱한 풍경을 볼 수 있었다.  

 

골목길

이곳은 실제 주민들이 거주하는 곳이라 최대한 조용하게 이동해야 한다. 주민들이 키우는 화분들이 집 밖에 놓여있어 골목이 더욱 정답게 느껴진다.

 

드라마 촬영지

나는 이날 바로 이 독특한 구조의 길을 보기 위해 이화동을 찾았던 것인데, 사진 속 붉은 벽돌건물에 '에스프레소바 오덕새'가 있으니 이곳을 방문하고 싶다면 지도에서 오덕새 카페 위치를 보며 찾아가도 괜찮다.

 

이화마을

오래된 주택가 사이로 멀리에 빌딩들이 함께 보이는 것이 재미있다.

 

낙산공원

골목길을 지나 낙산공원으로 가니 꽤 쌀쌀한 날씨였는데도 관광객이 많았다. 성곽 넘어 붉은 벽돌 건물들에 노을이 비치니 마을 전체가 주황빛으로 보였다.

 

귀여운 골목

성곽길에는 귀여운 카페나 상가, 집들이 많다.

 

낙산성곽길

지대가 낮아질수록 높은 빌딩이 점차 많아진다.

 

단풍

성곽과 멀리 보이는 시티뷰 거기에 노을과 단풍까지 어우러진 풍경을 보니 이곳에 들르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다.

 

흥인지문

길을 따라 내려오면 흥인지문과 DDP가 나오니 여러 볼거리를 즐기며 서울 명소 투어 하기에도 좋은 코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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